김채윤 팀장님, 따뜻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.
- 권다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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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25/11/14
너무나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아무런 준비도 되어있지 않던 저희 가족에게 선물처럼 와주신 원더풀라이프 상조와 김채윤 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. 매우 체계적이고 따뜻하게 장례를 지도해주셨고, 덕분에 가족들도 아버지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잘 배웅하고 편안히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. 큼직한 장례 절차들부터 자잘한 일들까지 놓치지 않고 모든 과정을 섬세하게 챙겨주셔서 정말 든든했고, 저희 가족이 많이 의지하며 번거롭게 해드리는 일들도 많았는데 3일 내내 늘 온화하고 강인한 미소로 저희 가족들을 챙겨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. 어리다면 어린 나이에 처음 겪는 장례라 아무것도 모르는 저와 가족들을 위해 모든 과정의 의미를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고, 후회 없이 아버지께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. 특히 화장터가 없어 일정에 큰 지장이 있었는데, 늦은 밤까지 원더풀라이프 모두가 힘써 해결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. 장례식장 사무실에서 우왕좌왕하던 저희 가족의 사정을 우연히 들으신 타 빈소 상조 직원분이 원더풀라이프를 추천해 주셔서 알게 되었는데, 장례를 진행하는 내내 추천해주신 직원분께서도 계속 저희 가족을 신경 써주시고 입관과 봉안당까지도 함께 해주셔서 그 분께도 감사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. 경황이 없어 성함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해 죄송스럽네요. 원더풀라이프와 함께하게 된 것은 다 저희 아버지의 복인 것 같습니다. 다시 한번 저희 가족을 위로해 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.